적재♡허송연 오늘 비공개 결혼…동생 허영지 "쿨하게 보내줄게"

김보영 기자I 2025.10.03 09:49:10

가까운 지인들 모신 채 비공개로…적재 "평생을 약속"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적재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이 오늘(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왼쪽부터)적재, 허송연. (사진=이데일리DB)
적재와 허송연은 이날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채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7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랜 연인 관계를 이어왔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그리고 늘 해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허송연의 친동생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의 결혼을 축하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허영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란 문구와 함께 허송연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허영지 SNS)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흰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검은 드레스를 입은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을 포옹한 채 밝은 미소로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허영지는 “사진 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줄게”라며 “진짜 많이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하했다.

한편 적재는 2014년 ‘한마디’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사랑 받았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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