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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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김혜성은 스가노의 높은 포심패스트볼을 노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3-0으로 앞선 4회초에 나왔다. 무사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스가노의 바깥쪽 스위퍼를 힘껏 받아쳤다. 타구는 스가노의 오른발에 맞고 굴절됐고 김혜성은 1루에서 살았다.
타구에 맞은 스가노는 더이상 투구를 이어가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교체됐다.
김혜성은 4-0으로 앞선 6회초 세 번째 타석에 나섰지만우완 구원 투수 케이드 스트로우드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8회초 1사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선 1루 땅볼에 그쳤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91(148타수 43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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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홈런 두 개를 추가한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 순위에서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49개)를 1개 차로 바짝 뒤쫓았다.
다저스 베테랑 선발 클레이턴 커쇼는 5⅔이닝을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2패)을 따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79승 6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계속 지켰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는 겨우 1경기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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