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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해나는 배정남과의 인연에 대해 “오랜만에 보고 싶고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은 게 그때 정남 오빠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한참 있다가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그게 보이스피싱에 관련된 거였다. 제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메일로 영어 메일이 와서 무의식적으로 확인을 누르고 모르고 지나갔다. 며칠 있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는 문자가 싹 갔다”며 “포털사이트에 저장되어있던 주소록이 털렸다. 부모님, 친척한테도 다 갔고 그 중에 제일 처음 연락 온 게 (배정남) 오빠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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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비슷한 경험을 당한 적이 있다며 “나는 해나 방식으로 (이)국주한테 피싱 문자가 왔었다. 나한테 반말 할 애도 아니고 돈 꿔달라고 할 애가 아닌데”라며 “사진 좀 찍어서 보내보라고 했더니 회의장 사진에 자기 손을 찍어서 보냈다. 근데 손이 말랐었다”라고 떠올렸다.
이후 김종민과 친분이 있는 충남경찰청 피싱 전담팀 안정엽 형사가 송해나의 집을 찾았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정남은 “저도 몇 달 전에 인터넷 안전 거래로 당했다”꼬 고백했다. 이어 배정남은 “중고카메라가 생각보다 싸게 나왔다. 155만 원인데 150만 원까지 해준다고 했다. 입금하려고 했는데 먼저 안전거래를 하자니까 믿을 만하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배정남은 “입금을 했는데 안 됐다고 하더라. 수수료 때문에 150만 1000원을 다시 입금하라고 해서 입금했다. 근데 그 사람이 ‘처음에 그렇게 보냈어야 했다면서 150만 2000원을 다시 보내라고 해서 바로 보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분 안에 450만 3000원을 사기 당한 상황. 또 배정남은 “상대가 500만 원을 보내면 나머지를 다 보내겠다고 하더라. 순간 ’아 당했다‘ 싶어서 친한 형한테 물어보니까 ’너 당했다‘고 하더라”라며 “사기 당한 거 알고 있는데 반만 돌려주시면 신고 안 하겠다고 했는데 바로 대화방 나가버리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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