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콘' 제니, '비츠 솔로 버즈' 글로벌 모델 발탁

윤기백 기자I 2024.06.25 08:37:29
제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세계적인 헤드폰 브랜드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의 ‘비츠 솔로 버즈’(Beats Solo Buds)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개된 새로운 캠페인 영상 속 제니는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그루브를 뽐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귀에 강하게 꽂히는 트렌디한 비트에 제니의 유니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니는 “음악과 자기표현은 저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츠와의 협업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저는 ‘비츠 솔로 버즈’를 사랑한다. ‘비츠 솔로 버즈’는 너무 귀엽고 휴대하기 쉽고 어디를 가든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전 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