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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기 옥순 "남자 4호, 여자들한테 꼬리치고 다녀"

최희재 기자I 2024.01.27 10:45:0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솔사계’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아찔한 데이트에 나선다.

(사진=ENA, SBS플러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7일 솔로민박의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자 4호는 옥순들의 방에 다가와 “얘기 좀 하실래요?”라며 말을 건다. 이어 남자 4호는 9기 옥순이 아닌 11기 옥순 앞에서 “범인 색출 하듯이...”라면서 ‘밀착 토크’를 시작한다.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4호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여자들한테 꼬리치고 다닌다”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9기 옥순의 ‘포효’를 본 MC 데프콘과 조현아는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한다.

이어 남자 4호와 9기 옥순은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에 돌입한다. 남자 4호는 차 안에서 자세를 고쳐 앉은 뒤 9기 옥순에게 가까이 다가가 “어떻게 생겼나 좀 보는 거예요”라며 플러팅을 시도한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경리는 “저런 거에 두근거릴 수 있다”고 몰입한다.

또 9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너한테 아무도 관심 없다”, “나 꼬였다 왜!”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그럼에도 남자 4호는 굴하지 않고 “살짝 한번 풀어볼게”라고 맞받아친다. 이를 보던 경리는 “티키타카가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한다.

‘나솔사계’는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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