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 걸은 템포가 빠른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가우스전자의 스토리와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한 곡 안에 완벽하게 녹여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1년 2월에 정식 데뷔한 아뽀키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총 47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이다. 지난 8월에는 유명 미국 래퍼 E-40와 다수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엔지니어들과 협업해 탄생한 4번째 싱글 ‘West Swing feat. E-40’를 발매했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지금까지 1000만명에 가까운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활동 다각화를 통해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제2의 한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