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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콜업 이후 두 달 여 만에 빅리그 무대를 밟았던 박효준은 승격 이후 팀이 치른 5경기에서 단 한 경기에 출전해 한 타석을 소화했다. 콜업 당일(8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게 전부였다.
미국 2년 차인 올해 처음 빅리그 개막전 멤버로 시즌을 시작한 박효준은 지난 4월 23일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갔다. 5월 30일 두 번째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나 하루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6월 14일 다시 빅리그로 승격해 이튿날 세인트루이스 원정 더블헤더부터 기회가 찾아왔으나 7월 6일 시즌 세 번째 강등 통보를 받은 바 있다.
박효준의 올 시즌 성적은 23경기 타율 0.216(51타수 11안타) 2홈런 6타점이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박효준의 자리에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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