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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한국어는 조금 서툴지만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교포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한 아내가 등장했다. 교포 남편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정성을 다해 쓴 프러포즈 편지에 MC 안선영은 “귀여워”라며 감동했고, MC 홍진경도 흐뭇하게 이들을 지켜봤다.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은 “난 한국 사람이 이러는 거 이해 못하겠다”라며 아내와의 사고방식 차이로 격돌했다. 아내는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남편의 뺨을 때렸고, 남편이 한국에 온 ‘진짜 이유’에 대한 의문이 불거져 교포 남편이 숨긴 비밀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속터뷰’에서는 “아내가 결벽증이 너무 심해요”라며 하소연을 하는 남편이 등장한다. 남편은 바닥을 손가락으로 쓸어내고 “어제 여기 지나갔었네?”라고 말하며 아내의 평소 행동을 따라했다. 이에 아내는 “너무 더럽잖아요”라며 고개를 저었고, 이어 “(남편이) 술을 마시면 1박 2일 동안 전화를 안 받으니까”라며 새로운 하소연을 시작했다. MC들은 충격적인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 또한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오늘은 제끼는 거야!”라며 상황을 재연했고, 아내는 “뺨을 50대 넘게 때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격돌하는 부부의 토크 배틀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를 모은다.
귀여웠던 교포 남편이 숨겨온 본심에 충격을 받은 아내의 사연, 그리고 ‘결벽증’ 아내와 ‘연락두절’ 남편의 치열한 배틀은 12월 4일 토요일 오후 11시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될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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