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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KBSN PD 출신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은지 아나운서는 SNS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1991년생인 조은지 아나운서는 2016년 KBSN에 입사했다. 그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