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은 이날 SNS에 티저 포토를 공개하며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이의 실루엣과 함께 앨범 제목인 ‘불안의 탐구’, 그리고 ‘터널 같던 시기들을 지나 / 제게 남은 문장들은 이것이에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포크, 인디, 록, 알앤비, 어반,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 장재인이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건 데뷔 10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장재인은 최근 SNS를 통해 숨겨왔던 아픔을 고백하며 관련 이야기를 새 앨범에 풀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