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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공개된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연출 정정화) 티저는 사고처럼 발생한 키스로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깨어나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를 따라다니며 쉴 틈 없이 고백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제로나인은 금빛 사우나 가운을 걸친 채 손 하트를 만들어 해맑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이제 여자 친구의 취향을 확실히 알겠어”라는 뜻 모를 소리를 하더니, 80년대 교복부터 온몸에 전구를 매단 크리스마스트리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등 ‘복장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반면 엄다다는 “이 세상엔 사랑 그딴 건 없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 나한테 잘해주지 마요”라며 제로나인을 밀어낸다. 빨간 등대 앞에서 “여자친구, 이제 나 좀 봐주면 안 돼?”라고 고백하는 제로나인의 말에 흔들리는 엄다다의 눈빛이 기대감을 높인다.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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