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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진실 혹은 도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생존 멤버들은 시소를 타고 양쪽 균형을 이룬 상태로 3초를 버텨야 하는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전소민이 2명, 3명으로 나누어 시소 양쪽에 앉아야 하는 상황. 이 과정에서 이들은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고 전소민은 “49kg”이라고 말했다.
몸무게 합을 고려해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 한 쪽에, 지석진, 이광수가 반대편에 앉았다. 하지만 시소의 균형이 계속 맞지 않았던 것.
이에 전소민은 “저 54kg”라며 몸무게를 정정했다. 지석진은 “너 아까는 49kg이라며”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