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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LJ, 류화영 사생활 사진 대거 공개

김윤지 기자I 2018.08.23 07:55:03
사진=LJ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LJ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LJ는 22일 밤부터 SNS에 류화영을 “사랑하는 사람”, “여자친구”라고 표현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대거 게재했다. 그는 “#항상고마워 #류화영”,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살 어립니다”라는 해쉬태그를 붙이는가 하면, ‘내편 류화영’이란 상대와 대화를 나눈 스마트폰 메신저 화면을 올렸다.

이어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LJ는 “니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냐”, “제 여자친구랑 여행간게 잘못인가요” 등으로 응수했다. 급기야 네티즌과 설전으로 이어졌다.

류화영의 쌍둥이인 배우 류효영은 댓글로 “오빠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 “우리 허락 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왜 그래요 진짜. 지워요” 등으로 항의했지만 삭제된 상태다.

매니저 출신인 LJ는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 이선정과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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