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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17,18회는 전국 기준 1.8%, 1.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16회가 기록한 1.9%, 2.1%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특히 역대 MBC 드라마 최저 시청률이다. 그동안 역대 MBC 최저 시청률은 ‘20세기 소년소녀’(1.8%)가 보유하고 있었다. 남녀 주인공인 우도환과 박수영의 동침과 이별 등 후반부가 시작한 시점에 자체 최저를 찍었다는 점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2000년 시청률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지난해 방송한 KBS2 ‘맨홀’(1.4%)이다. ‘20세기 소년소녀’와 2000년 방송했던 KBS2 ‘바보 같은 사랑’이 1.8%로 그 뒤를 이었다. ‘위대한 유혹자’가 1.6% 시청률로 2위라는 불명예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2%,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7.9%, 9.3%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