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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연기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심은경은 다가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염력’ 촬영을 마친 뒤 ‘데이즈드’에 인사를 건넸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심은경은 꾸밈없는, 본래의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섰다. 평소에도 편안한 옷을 즐겨 입는다는 그녀는 오버사이즈 핏의 티셔츠와 팬츠 차림으로 톰보이로 변신해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어떤 틀을 깰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진심으로 연기하고, 진심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배우 심은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의 2월호와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