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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해투' 살린 마성의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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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7.02.10 08:37:0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최민용이 화려한 입담으로 ‘해피투게더’를 장식했다.

최민용은 9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해피투게더’ 제작진이 하하가 자기 소속사의 누군가를 띄우고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는데 다소 불안하고 걱정이 앞선다고 해서 뒷짐지고 집에 있을 순 없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진행했다. 최민용과 더불어 김준호, 하하, 정명훈, 지조가 출연했다.

최민용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중 하하가 인지도 굴욕을 목격한 것과 관련해 “하하가 ‘해피투게더’에서 누군가의 인지도를 높이겠다? 자기 인지도는?”이라며 카운트 펀치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최민용은 “내 동생 하하에요”라며 대국민을 향해 하하를 소개하기에 이르러 폭소를 자아냈다.

최민용은 과거 인기를 회상하며 하하의 디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내가 ‘비단향꽃무’에서 남자주인공을 하고 ‘논스톱’으로 인기를 끌 때 하하는 동네에서 슬리퍼나 질질 끌고 다니던 친구”라고 폭로해 하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하하를 M본부에서 태어나게 한 건 나고, 성장 시킨 건 유재석”이라며 지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는데 “층간 소음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6개월간 위층의 층간 소음을 참다가 정중하게 양해를 부탁했더니 ‘층간 소음이 싫은 사람이 왜 아파트에 살아요? 산에 가서 살아야지?’라고 하더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신개념 걸음걸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민용은 KBS와 관련된 첫사랑 이야기도 고백했다. 그는 “KBS는 배우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첫사랑도 여기서 만났다”며 운명적인 첫사랑과의 스토리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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