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7일까지 643만3039명을 동원했다.
‘럭키’는 개봉 5주차에 들어서도 평일 하루 5만명을 모으고 장기 흥행 중이다. 특정 장르에 대한 피로감과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수요, 유해진에 대한 호감도 등이 ‘럭키’의 흥행 비결로 꼽힌다.
앞서 ‘럭키’는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 9개국에서 선판매됐다. 투자 배급사 쇼박스는 “‘럭키’의 강점인 자연스러운 코미디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전했다.
외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까지 405만4637명을 동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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