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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악재.. '무림학교', 거듭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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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6.01.25 07:00:00
‘무림학교’ 주요 출연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조기 종영 및 제작 중단설 등 위기를 겪고 있는 KBS2 드라마 ‘무림학교’가 멈췄다.

‘무림학교’ 측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에 “25일 예정된 현장공개 및 기자회견 일정을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난방시스템이 동파돼 어쩔 수 없는 결정이다”라며 “현재 불거진 논란(조기 종영 및 방송사 제작사 간 갈등)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25일 현재 ‘무림학교’는 촬영 계획이 없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모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으로부터 촬영 계획을 전해 듣지 못했다”라며 “촬영 일정이 미리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우 급하게 진행되고 있어 언제 촬영이 시작될지 모르겠다”고 귀띔했다.

‘무림학교’는 지난 23일 촬영 중단 및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와 방송사 KBS 간의 갈등이 수면위에 올랐다. 그간 제작비 등을 문제로 갈등했으며 저조한 시청률 등을 이유로 조기 종영을 KBS가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에 통보했다는 것이다. 알려진 대로라면 20부작으로 기획된 ‘무림학교’는 16회로 종영된다.

논란에 대해 KBS는 부인했다. 관계자는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무림학교’ 제작이 중단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제작비 협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마찰이 있었다. 촬영이 중단된 것은 한파 등 다른 이유다”고 해명했다.

예정된 행사마저 하루 전 급히 취소되자 위기설은 눈덩이처럼 불거졌다. 한파로 인해 어쩔 수 없다고 하나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출연진 및 주요 제작진이 직접 나서 논란을 해명한다는 계획도 틀어졌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신의·생존·희생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하지만 첫 방송이 나간 이후 기대 이하의 완성도와 일부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가 문제됐다. 18일 방송에서 시청률 3.7%까지 떨어지는 등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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