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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우힝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눈초리를 치켜세우는 손동작으로 피곤해서 우는 듯한 모습도 연출했다.
백민정은 현재 뮤지컬 ’두 도시의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하는 임혜영은 백민정의 글에 ‘좋아요’를 클릭했다. 네티즌은 “팬 안 만나려면 공연 안 해도 되겠네” 등 쓴소리를 내놓고 있다.
백민정은 1995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다. ‘잭 더 리퍼’ ‘올 댓 재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임혜영은 2006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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