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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거상 김만덕' 동시간대 1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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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0.03.22 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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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의 주인공 만덕 역의 이미연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KBS 1TV 주말 드라마 '거상 김만덕'이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거상 김만덕' 6회는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14.2%의 시청률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거상 김만덕'에는 아역 연기자들 대신 주인공 만덕 역의 이미연을 비롯해 한재석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극의 초반 전환점을 맞이했다.

'거상 김만덕'은 드라마 조선 정조시대 제주도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제주도민을 구휼한 조선 최초의 여자 거상 김만덕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미연이 주인공인 김만덕을 맡아 2001년 '명성황후' 이후 9년여 만에 사극에 다시 도전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김수현 작가의 복귀작인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14.7%의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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