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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이민정, 강성연, 이소연, 이태임 등 SBS 새 드라마 여주인공들이 잇따라 웨딩드레스 신고식을 준비하고 나서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 달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예쁘게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극중 한세(이규한 분)와 결혼식을 올리지만 결국 파혼을 당해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고 그 뒤를 이어서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서 여주인공 장수현 역을 맡은 이태임이 극중 꿈 속 상황이지만 면사포를 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이어 12일 오후에는 이소연이, 11월 2일에는 강성연이 각각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과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각각 웨딩드레스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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