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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매니저 자격증 시대가 열렸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현직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모든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매니저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한다.
이는 장자연 사건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잘못 알려진 연예 매니저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함인 것. 연예매니지먼트 제도와 저작권 및 초상권 문제, 조세, 형사법 문제,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의 법적 성질, 약관 규제 및 표준계약서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열심히 일하는 매니저들이 일부 매니저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을 막고, 같은 매니저로서 대중들에게 함께 반성하고 더욱 노력해 발전적인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 이런 제도를 실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실시된 교육에서 40여개 매니지먼트사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해 10월에 실시된 2차 교육에선 50여개 매니지먼트사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그 참여율이 높아졌다.
또 지난 4일부터 실시 중인 3차 교육에선 무려 100여명의 현직 매니저들이 참여해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이 주관한다.
한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진행한 표준계약서가 오는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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