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가수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조동원(33)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크리스탈볼룸에서 탤런트 고은아(22, 본명 방효진)의 친언니 방효선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수 비가 축가를 위해 결혼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조동원 대표와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씨는 3년 전 고은아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엔 소속사 연예인인 비가 축가를 부르고 연정훈이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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