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Rinz’ 민효린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와 주얼리가 출시된다.
민효린의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캐릭터 업체 캐릭터 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민효린의 음반 타이틀 네임 ‘Rinz’를 캐릭터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엑스타운측은 “‘RinZ’의 캐릭터 개발과 동시에 민효린의 이미지에 맞는 'RinZ'의 주얼리 제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RinZ' 캐릭터 개발을 맡고 있는 캐릭터코리아 정하성 팀장은 “민효린의 인형 같은 얼굴과 신비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활용해 20대 여성의 감성에 맞는 고급스러운 캐릭터와 주얼리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inZ'는 민효린의 영문이름 마지막 글자 'Rin'과 알파벳의 끝 자인 'Z'를 조합한 신조어로 모델에서 가수로 변신한 민효린의 음반 타이틀 네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