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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현아, 송해나는 전 남자친구와의 안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조현아는 최악의 연애가 많다며 “세금도 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세금은 많이 나온다. 그러면 빚을 내서 내야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세금도 내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다른 데 가서 빌려달라고 할까봐 내가 빌려준다”고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조현아는 “탈 것과 입을 것, 잘 것 의식주를 많이 해결해줬다”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너 만나면 다 그렇게 해주느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다 해주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외에도 이날 송해나는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결별을 한 적이 있다며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