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장필준과 내야수 강진성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내야수 이명기에 대해선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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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준은 지난해 12월 키움과 연봉 4000만원에 계약하며 새출발을 모색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단 한 경기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전반기 막판 구단과 면담을 갖고 스스로 퇴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성은 키움이 타선 보강을 위해 올해 연봉 5500만원에 계약한 오른손 타자다. 2020년 NC다이노스 소속으로 타율 0.309를 기록한 적도 있지만 올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초반 1군에서 6경기에 출전, 타율 0.182(11타수 2안타)에 그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퓨처스 리그에서도 16경기 타율 0.133(30타수 4안타)에 그쳤다. 그나마도 이번 달에는 퓨처스 리그 경기조차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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