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1년 만에 신곡…브브걸 민영 피처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마이티마우스(추플렉스, 쇼리)가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댄스 캠’(Dance Cam)을 발매한다.

마이티 마우스와 민영(사진 가운데)

‘댄스 캠’은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신스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마이티마우스는 특유의 밝고 힘 있는 랩으로 경쾌한 서머송을 탄생시켰다. 브브걸 멤버 민영은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서 목소리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민영을 비롯해 KCM, 제이블랙, 팝핀현준, 송진우, 강재준 등이 참여해 마이티마우스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마이티마우스는 그간 ‘사랑해’, ‘랄랄라’, ‘에너지’, ‘나쁜놈’, ‘톡톡’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댄스 캠’은 지난해 7월 소야와 함께 부른 ‘헬로 서머’(HELLO SUMMER)를 낸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