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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들국화 40주년 콘서트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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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7.09 08:51:18

9월 연세대 대강당서 개최
40주년 기념 신곡 첫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전인권이 밴드 들국화의 40주년 기념 콘서트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9일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전인권은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을 개최한다.

전인권은 1985년부터 들국화의 보컬로 활약하며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다수의 히트곡 탄생에 앞장섰다.

이번 콘서트는 들국화의 40년 활동을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꾸민다. 40주년 기념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전인권은 “지난 40년간 들국화 음악을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목소리로 보답하고 싶다. 무대 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NOL 티켓, 티켓링크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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