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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민정과 정남매(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인 초록색 체육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정남매는 위하준, 박규영, 양동근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양동근은 ‘오징어 게임’ 현장 분위기를 언급하며 “현장에서 이병헌 형님의 아우라가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그럴 리가 없을 텐데. 분명 밥차 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아우라일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정남매와 게스트들은 ‘가오정 게임’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팀 나누기부터 승부욕이 발동한 박규영의 모습, 팀워크와 함께 엉망진창 몸개그까지 터진 4인 5각 릴레이 경기 등 다채로운 게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두 번째 게임을 위해 위하준과 안재현이 각 팀의 대표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앞에는 커다란 그물이 던져진 상황.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선정된 몸짱 배우 위하준과 ‘가오정’ 대표 종이인형 안재현의 대결이 성사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가오정 게임’은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오징어 게임’ 특집 2탄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게스트들의 활약이 공개돼 기대를 자아냈다.
‘가오정’의 ‘오징어 게임’ 특집 2탄은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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