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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1게임을 21-9로, 2게임을 21-15로 빠르게 마무리하며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1000)과 인도오픈(슈퍼750)에 이어 11경기 연속 무실 세트를 이어갔다.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전영오픈까지 4연속 정상을 노린다.
특히 안세영은 앞서 2차례 치른 국제대회 10경기에서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고,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무실 게임 행진을 이어갔다.
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안세영은 2년 전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우승 이후 그해 8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녀 선수 통틀어 최초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977년 첫 대회 이후 46년 만에 이룬 한국 배드민턴 최초의 역사다.
이후 국제 종합 대회에서도 안세영의 기세가 이어졌다.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단식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는 28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작년 전영오픈에서는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항저우 대회 당시 입은 오른 무릎 부상 여파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탓에,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아쉽게 패했다.
올해는 다르다. 지난해 올림픽 이후 재활에 매진했고,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오픈 등 2개의 큰 대회 정상을 차지하며 예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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