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팡팡은 한국과 일본의 신예 가수인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듀오다. 이들은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한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담다디’는 1988년 이상은에게 ‘강변가요제’ 대상 영예를 안긴 동명의 곡을 디스코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n.CH엔터테인먼트는 “후렴구에 ‘팡팡’이란 포인트 사운드를 넣어 럭키팡팡만의 비타민 같은 매력과 중독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