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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꼭 섬에서 몸보신을 하겠다”고 선언했던 홍현희는 이날 절친들을 모아 무인도로 향한다. 대세로서 요즘 가장 핫한 예능인인 이은지도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절친 홍현희를 위해 인생 처음으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평소에도 자주 보는 절친들답게 이들은 남다른 텐션으로 무인도를 장악한다. 특히 임신 기간 동안 약 1년간 해산물을 못 먹은 ‘해산물 러버’ 홍현희의 산후조리를 위해 열정적인 ‘내손내잡’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아내 홍현희를 위해 빽토커로 출격한 제이쓴은 VCR을 보던 중 “똥별이가 현희를 닮을까 봐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쉰다.
홍현희의 산후조리를 위해 무인도에 모인 절친들의 활약은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