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방송하는 ‘소년판타지’ 프로듀서 라인업에는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우영은 아이돌계 대선배답게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일찍이 프로듀서 능력을 검증받으며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과 서바이벌 경력자인 위너 강승윤이 보여줄 활약상 또한 주요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전작인 ‘방과후 설렘’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년판타지’에서도 냉철한 심사와 진심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소년판타지’는 ‘방과후 설렘’의 후속작이자 남자판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12개국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