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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 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7일 방송되는 ‘손 없는 날’ 14회에서는 마을을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150년간 살아온 터전을 떠나는 안성 터줏대감 가족의 첫 이사 사연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 한가인과 함께 의뢰인 가족이 거주하는 안성을 찾은 가운데, 의뢰인 마을 어르신의 뜻밖의 선물에 막내미를 터트렸다는 전언. 신동엽을 본 마을 주민 어르신이 “나한테 돈 받는 사람은 복을 많이 받는다”면서 용돈을 준 것. 이에 신동엽은 “방송 인생 32년 만에 처음 받아본다”며 미소를 금치 못했다. 더욱이 신동엽은 용돈을 자랑하듯 이마에 용돈을 척 하고 붙이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잔뜩 들뜬 모습으로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동엽은 “나는 계획에 없던 4남매의 늦둥이”라면서 의뢰인 가족 중 4남매의 막내 입장에 폭풍 공감을 표하며, 늦둥이 막내로 살아온 고충을 토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동엽은 “중학생 때 집에서 다 같이 영화를 보는 데 키스 장면이 나왔다. 내가 언제까지나 아이인 줄만 아는 부모님과 형, 누나를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막내인 척 연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신동엽은 옷 물려 입기부터 심부름 대물림까지 막내의 고충을 가감없이 털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전국 각지 시민과 함께 하는 저 자극 고 감성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7일) 밤오후 10시 3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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