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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찬휘는 지난달 학과장 임용이 결정됐다. 소찬휘는 이 대학에서 2001년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바쁜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18년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찬휘는 “K팝을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뮤지션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돼주고 싶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미래를 함께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소찬휘는 교양 프로그램인 KBS1 ‘백투더뮤직’을 통해 MC로서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제시하며 음악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