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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홍현희도 다이아 반지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결혼식을 진행해주는 업체가 있다. 코스가 있는데 제이쓴이 보고 ‘이게 다냐. 인생에 한번 뿐인데 최고 좋은 다이아 해주겠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명품 T사 가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저희 엄마가 그 당시에도 다이아 5부를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그 이상을 해줘야하는 줄 알고 있었다. 정확히 5부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엄마가 가져갔다. 왜 가져갔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에 이하정은 “신혼집에 도둑들까봐 그럴수도 있다. 우리는 도둑들어서 다 가져갔다. 결혼반지도 다 가져갔다”면서 “금고가 있었는데 금고를 깨고 가져갔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이 얘기를 들었는데 (정)준호 형이 새로 사줬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