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의 나”라며 “촬영하러 가는 길. 곧 좋은 소식 전해줄게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핑크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4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파격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강성훈의 변신이 돋보인다.
강성훈은 각종 구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성훈은 팬 기부금 횡령 의혹에 이어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연일 구설에 휘말렸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강성훈은 젝스키스에서 방출됐다.
홀로서기에 나선 강성훈은 지난 2월 미니콘서트와 미니 팬미팅 ‘For You & I’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