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바비걸'로 컴백…새 멤버 나연·비아 합류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파나틱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파나틱스는 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플러스 투’(PLUS TWO)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비걸’(V.A.V.I. GIRL)을 포함해 총 7곡이 실렸다. 소속사는 “파나틱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바비걸’은 펑키한 리듬의 악기 연주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소속사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리며 “파나틱스는 이전과 비교해 완전히 달라진 색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기존 멤버 중 윤혜와 채린이 빠지고 새 멤버 나연과 비아가 합류한다. 파나틱스는 데뷔 당시 멤버 구성이 자유로운 그룹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들은 도아, 지아이, 도이, 시카, 윤혜 채린이 함께하는 6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