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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고은아를 향해 “사람들이 누나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며 “반지 이야기 좀 해보라”고 운을 뗐다.
이에 고은이는 손에 착용한 반지를 보여주며 “억울하다”고 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커플링이 아닌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반지를 맞춰준 것”이라며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맞춰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미르는 “절대 커플링이 아니라는 말이 진실”이라며 “저건 커플링일 수 없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미르방TV'서 해명
"큰 언니, 비상금으로 반지 맞춰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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