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소속사 강지훈 대표는 2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박정현이 오는 7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오는 7월15일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정현은 현재 가족이 있는 미국 LA에서 결혼식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서울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7세 연상의 교수다. 두 사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3년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1998년 1집 ‘피스’로 데뷔한 박정현은 빼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나의 하루’ ‘P.S 아이 러브 유’ ‘유 민 에브리씽’ ‘편지할게요’ ‘꿈에’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