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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10회는 전국 3.9%를 기록했다. 9회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별난 며느리’는 8월 17일 방송된 첫 방송에서 시청률 6.0%를 기록했으나 이후 조금씩 하락했다. 4회 들어 5% 밑으로 떨어지더니 10회를 맞아 4% 지지선까지 무너졌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배우 고두심, 류수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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