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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난 `데이트 폭력` 가해자이자 패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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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애 기자I 2014.05.14 08:31:0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가수 이효리가 데이트 폭력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효리는 13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에 문소리, 홍진경, 이적, 임경선 작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데이트 폭력으로 1년에 123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통계를 접한 후 “전 데이트 폭력을 한 적도 당한 적도 둘다 있다”고 고백했다.

이효리가 과거 데이트 폭력 경험을 털어놨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
이효리는 “20대 시절 자존감이 낮았다. 상대가 거부하면 ‘내가 쓸모없어서 그런 거겠지’라고 생각해 분노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또 “그 분노가 연인에게 쏟아졌다.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었을뿐인데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라고 따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적은 “20대 시절 이효리를 봤을때 기억은 자존감이 낮은데 자존심은 높았다. 그 갭이 불안과 분노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실제 이효리와 연예계 이효리 사이 갭이 너무 크니까 그 사이에서 방황했었다”며 본인의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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