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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포미닛 현아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발목 부상에도 댄스 스포츠 선수 남기용과 호흡을 맞춰 퀵스텝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현아와 남기용의 댄스에 심사위원들이 매긴 점수에 대해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10일 첫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현아와 남기용이 도전한 퀵스텝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댄스로 뛰어다니는 동작도 많았다. 더구나 현아는 안무연습 도중 발목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현아는 그런 내색 없이 무대를 누비며 그동안 노래에 맞춰 해왔던 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댄스에 대해 심사위원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현아가 이미지와 참 잘 맞는 춤을 선택한 것 같다. 댄스가수답게 춤, 퀵스텝을 잘 이해한 것 같다. 특히 보기 좋았던 것은 공간을 넓게 활용한 게 보기 좋았다”며 7점을 줬다.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는 “경쾌함 예스, 비주얼 예스 예스, 생동감 예스”라면서도 “그런데 너무 남자 선수에게만 의존한다”며 6점, 발레리나 겸 뮤짙컬배우 김주원은 “현아 이미지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의상을 선택한 것 같다. 두 사람의 신선한 춤이 마지막 무대에 손색이 없었다”며 6점을 매겼다.
총점 19점. 이날 최고점은 김영철과 이채원의 24점, 최저점수는 김장훈과 정아름의 15점이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이돌 댄스가수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현아에게 점수를 짜게 준 것 같다”, “(현아가) 어린 나이에 부상이 있었지만 붕대를 풀고 프로보다 프로다운 무대를 보여줬는데 심사평이 아이러니했다” 등의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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