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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20리바운드 괴력' 올랜도, 포틀랜드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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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09.12.20 13:15:07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NBA 최고센터 드와이트 하워드가 무려 20개의 리바운드를 잡는 괴력을 발휘하며 올랜도 매직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랜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암웨이아레나에서 열린 2009-10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2득점에 20리바운드를 잡아낸 하워드의 활약에 힘입어 92-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랜도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째를 거뒀다. 특히 포틀랜드와의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6승1패를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올랜도는 76-76 동점이던 4쿼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미카엘 피에트루스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11점을 몰아쳐 87-76으로 달아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랜도는 하워드가 완전히 제공권을 장악한 덕분에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하워드는 이날 무려 2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하워드의 활약에 힘입어 올랜도는 리바운드에서 54-35로 크게 앞설 수 있었다.

현재 리그 최고의 센터로 인정받는 하워드가 한 경기 2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은 것은 올시즌 세번째다. 하워드는 아울러 '더블-더블'을 기록한 것도 올시즌 21차례나 된다. 그런 활약으로 시즌 성적도 평균 17.4득점 14.2리바운드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 중이다.

올랜도는 하워드 외에도 라샤드 루이스가 3점슛 2개 포함, 15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반면 포틀랜드는 브랜든 로이가 33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29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덕분에 뉴저지 네츠를 103-84로 눌렀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리그 최고 승률(21승4패)을 이어간 반면 뉴저지는 최악의 승률(2승26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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