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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2' 월요일밤 제패?…2주 연속 '정상'

장서윤 기자I 2009.02.24 08:06:09
▲ '야심만만 2'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야심만만 2’가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시청률에 부쩍 탄력을 받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야심만만 2'는 12.8%로 전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1.3%, MBC ‘놀러와'는 11.0%를 각각 나타냈다.

'야심만만2'와 1.5~1.8%포인트 격차에 불과하지만 월요일밤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이 항상 비슷한 수치로 경쟁구도를 벌이고 있음을 감안할 때 '야심만만 2'의 최근 상승세는 눈여겨볼만하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지훈 배영만 한민관 등이 출연해 학창시절 경험담 등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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