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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수영, 오늘(11일) 나란히 고등학교 '졸업'

박미애 기자I 2009.02.11 09:28:27
▲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윤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이 졸업과 함께 새 출발을 맞는다.
 
고등학생인 윤아와 수영이 11일 각각 학교를 졸업하는 것.
 
두 사람 중 윤아가 먼저 졸업식을 치른다. 윤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대영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을 예정이며 수영은 이날 오후 2시 정들었던 모교인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를 떠난다.  

소녀시대 측에 따르면, 윤아는 직접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을 예정이며 수영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윤아와 수영은 지난해 2009년 수시 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각각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최종 합격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부터 새내기로서 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로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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