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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액션 어드벤처 영화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하 ‘미이라3’)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30일 개봉한 ‘미이라’는 3일 만인 1일까지 누적관객수 106만2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미이라3’는 평일인 수, 목, 금요일에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함으로써 주말인 토, 일요일까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이라3’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세계 정복을 꿈꾸던 중국의 황제를 깨운다. 중국 황제 역으로는 쿵푸스타 이연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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