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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폐막한다.
이날 오후7시 부산 해운대 야외상영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을 통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9일간의 항해를 마친다.
이날 폐막식은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가 개막식에 이어 또 한 번 진행을 맡는다.
폐막식에서는 폐막 선언 및 예고된 대로 폐막작으로 선정된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序)'가 상영된다.
또 뉴 커런츠 어워드, 선재상, 운파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 KNN관객상 등의 시상이 이어지며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는 '경계를 넘어서'(Beyond Frame)이라는 슬로건 아래 64개국에서 선정된 275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이중 월드 프리미어가 6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26편, 아시아 프리미어가 101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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