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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패션쇼를 연다.
인터넷 쇼핑몰 ‘에바 주니’를 운영 중인 김준희는 오는 11월1일 서울 압구정 부근에서 ‘에바 주니’ 의상으로 패션쇼를 열 예정으로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에는 김준희와 친분이 두터운 전문 모델들이 선뜻 출연 의사를 밝혀와 무대를 채우고 가수 이루도 특별출연해 모델로 나선다.
또 최근 ‘거짓말’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빅뱅은 같은 소속사 선배 지누의 아내 김준희를 위해 축하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이날 패션쇼는 남자 모델들만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준희는 지난해 6월 ‘에바 주니’를 오픈하고 한 달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업가로서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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