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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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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10.16 08:22:06

12월 6~7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보람이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1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이보람은 오는 12월 6~7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싱잉’(Still Singing)을 개최한다.

이보람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소속사는 “이보람은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음악 인생을 모두 담은 곡들로 몰입도 더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홀로 관객 앞에 서는 만큼 관객들에게 더욱 깊고 견고해진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람은 2006년 그룹 멤버 씨야로 데뷔해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결혼할까요’, ‘여인의 향기’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꾸준한 활동을 전개했고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가야G의 리더로도 활약했다. 지난 6월에는 첫 작사곡인 ‘매일 이렇게 비가 내려’를 발매했다.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 ‘스틸 싱잉’ 티켓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와 놀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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